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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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KON 대전 시스템 ‘결투장’ 오픈

기사입력 2016.04.22 11:28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넷마블의 올해 첫 대작 타이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KON’이 PvP 시스템인 ‘결투장’을 전격 오픈했다.

22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스타일리쉬 듀얼액션 RPG ‘KON(콘, Knights of Night, 개발사: 넷마블블루)’의 ‘결투장’ 시스템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22일)부터 즐길 수 있는 ‘결투장’은 ‘KON’의 가장 큰 특징인 듀얼액션 시스템에 기초해 2명의 캐릭터를 태그 방식으로 운용하며 승부를 겨룰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대전 중 각 캐릭터의 공격 및 스킬은 물론 특정 상황에서 두 명의 캐릭터가 합동으로 공격하는 스킬도 마련돼 듀얼액션의 재미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결투장’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재화(크리스탈) 및 영웅~기적 등급의 장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늘부터 5월 8일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최대 크리스탈 700개를 지급하는 ‘출석왕’ 이벤트를 비롯해 모험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포인트에 따라 크리스탈 300개와 듀얼스톤,  각종 장비를 지급하는 ‘모험왕’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를 모두 달성할 경우 기적 등급 방어구 상자를 지급한다. 또 업데이트 후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크리스탈 100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7일 ‘룬’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 약 2주만에 결투장 시스템을 오픈한 ‘KON’은 구글플레이 기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22일 최고 매출 기준 3위를 기록 중이다.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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