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황인선 "'프로듀스101', 밥 먹는데만 한참 걸려"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황인선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구준엽, 맥시마이트, 제아, 황인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인선은 "프로그램 초기에는 연습생이 101명이나 됐기 때문에 밥 먹는데만 한참이 걸렸다"며 "밥을 기다리는 줄도 어마어마했다"고 답했다.

이어서 제아는 "그래서 트레이닝을 할 때도 아이들이 밥을 먹으러 가려고 일찍 끝내달라고 했었다"며 "할 말이 많았는데 불가피하게 일찍 끝내곤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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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