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이광수, 중국 인기 많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구라가 이광수의 중국 인기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중국 대륙을 휩쓴 지석진-최성국-엑소 첸-지상려합 김은성이 출연한 ‘오빤 중국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석진은 "홍콩 팬클럽에서 2014년에 (연예대상 트로피를) 보내줬다. 직접 나무를 깎아서 만들었다. "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광수가 인기가 많다. 주사위 게임 광고에서 광수만 나오고 지석진은 옆에서 돌기만 한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나도 열받았다. 광수 얼굴은 되게 큰데 나는 저쪽에 찌그러져 있었다. 편집됐다"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편집이고 앞으로 쓸 이유가 없다"고 독설해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