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새 앨범, 탈출구 되는 음악 만들자는 의미"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위너가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31일 네이버 V앱에서는 위너 컴백 카운트다운 'EXIT AWARDS'가 생중계됐다. 

이날 강승윤은 새 앨범에 대해 "탈출구가 되는 음악을 만들자는 의미로 앨범명을 붙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승훈은 "쇼디치 버전, 알렉산드라 버전으로 나눴는데 영국을 배경으로 했다"며 "남성미와 편안함 느낌으로 완전 대비가 되는 패키지 앨범이다"고 말했다. 강승윤은 "완전히 다른 패키지로 구성됐다"고 덧붙였다. 

위너는 스태프들의 롤링페이퍼를 받고 감동을 받았다. 위너 멤버들은 "감사해요"라 말했고 송민호는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위너는 오는 2월 1일 자정 더블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와 '센치해', 남태현의 솔로곡 ‘좋더라’를 포함한 미니앨범 'EXIT:E'를 발표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V앱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