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출연진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이 함께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29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926년대를 배경으로 상하이에서 런닝맨 제284회 10인의 결사대 편을 촬영 중인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종국, 지석진, 개리, 하하, 등 '런닝맨' 출연진과 박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또 축구선수 정대세의 뒷모습도 담겼다. 사진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런닝맨' 10인 결사대편 촬영 중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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