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10일 내한한다.
미란다 커는 10일 내한 후 11일 배우 윤은혜와 함께 패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미란다 커와 윤은혜는 현재 한 핸드백 브랜드의 글로벌 모델로 함께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석해 매장 방문 및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한 자리에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미란다 커를 윤은혜가 해당 브랜드의 국내 대표 모델로서 맞이하는 뜻 깊은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브랜드 측은 2013년부터 꾸준히 브랜드의 한국 모델로 활동중인 윤은혜와 역시 2012년부터 글로벌 모델로 활동해 온 미란다 커 두 사람의 만남을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서 윤은혜와 미란다 커는 리미티드 상품을 소개 하는 등 브랜드의 소비자들과도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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