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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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정준하, 로라 여사 축시로 오프닝 "장례 두 번 치르겠니"

기사입력 2015.11.28 23:30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박명수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혜정, 정준하, 트와이스(사나·모모·미나·쯔위), 한혜연이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에 대해 부담감을 드러냈다. 특히 정준하는 여장을 한 채 방송을 시작했고, 직접 쓴 시를 낭송했다.

특히 정준하는 "불통 박명수 때문에 힘들었지. 한 번 치른 장례, 두 번 치르겠니"라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이후 '웃음사망꾼'으로 등극한 박명수를 언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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