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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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탈리아, 스토킹 문제 심해"

기사입력 2015.11.16 23:54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에서 스토킹이 사회 문제로 대두됐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2회에서는 은지원이 게스트로 등장, 관심과 무관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알베르토는 "각 나라는 어떤 분야에 특히 관심을 가지느냐"는 질문에 "이탈리아는 연예인, 정치인보다 애인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알베르토는 헤어진 뒤 여자를 스토킹하기 시작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여자가 스토킹에 대해 소송하자 남자는 보복으로 여자를 살해했다고.
 
알베르토는 "근데 사람들이 일이 커질 것이 두려워 신고를 꺼린다"며 "이런 문제가 심각해 스토킹 피해 예방 어플도 생겼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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