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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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정진영 도움으로 메이드에서 비서로 '신분상승'

기사입력 2015.11.09 22:48 / 기사수정 2015.11.09 22:4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정진영의 비서가 됐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1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이 돌아온 신은수(최강희)를 자신의 비서로 채용했다.

이날 강석현은 가족들을 모아 놓고 신은수를 비서로 채용하겠다고 선언했다. 가족들은 신은수가 비서로써는 자질이 부족하다고 반발했지만, 강석현은 단호했다.

강석현은 신은수를 불러 "비서를 해달라. 이번일로 미안하다. 그 2억은 비서 계약금으로 하자. 이건 제안이 아니다. 명령이다"라고 지시했다.

이어 그는 비서 자리를 마다 하는 신은수에게 "비서라고 뭐 대단한거 아니다. 가끔 내 혈압이나 체크하고, 야식이나 해주면 된다. 자네가 해주는 비빔밥 맛이 괜찮다"라며 신은수를 설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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