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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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니와 함께 데뷔 첫 팬미팅 진행

기사입력 2015.11.06 16:04 / 기사수정 2015.11.06 16:04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기존에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깜짝 무대를 선보인다.
 
트와이스는 오는 8일 국내 최다 590만곡 음원서비스 지니와 데뷔 처음으로 미니 콘서트를 결합한 팬미팅을 진행한다.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는 음악서비스 지니 고객 60명을 초대한다.
 
이날 트와이스는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앨범 타이틀 곡 ‘우아하게(OOH-AHH하게)’를 비롯한 다양한 앨범 수록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미니 콘서트와 함께 진행되는 트와이스 팬미팅은 '토크', ‘미니 운동회', '외국어 배우는 시간'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트와이스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토크 시간은 물론 각종 게임을 즐기는 미니 운동회, 멤버들에게 외국어를 배우는 시간까지 마련하면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지니는 트와이스 팬미팅 현장과 무대 뒤 이야기를 담은 생생한 영상을 음악사이트 지니(www.genie.co.kr)와 모바일 앱, 스카이티브이를 통해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T뮤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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