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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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캠' 태연, 라면 먹방 "크리스마스에 혼자 있는 느낌"

기사입력 2015.10.24 12:31 / 기사수정 2015.10.24 12:3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태연이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일상의탱구캠' 1회에서는 태연의 일상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태연은 아지트에서 라면 끓이기에 도전했다.

태연은 종류별로 구비된 라면과 재료들을 모아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고, 파와 치즈 등 다양한 음식들이 더해진 라면을 완성했다.

이후 국물 맛을 본 태연은 "라면 맛이다"라고 엉뚱한 대답을 내놓았고, 이어 "크리스마스에 혼자 있는 느낌이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먹는 것은 좋아하는데 입이 짧아서 금방 젓가락을 내려놓는다"며 라면 시식을 마쳤다.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최근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태연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 24일을 시작으로 4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온스타일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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