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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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캠' 티파니 "'I', 태연 목소리에 좋은 가사 더해져"

기사입력 2015.10.24 12:1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태연의 솔로 활동을 지켜보는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일상의탱구캠' 1회에서는 태연의 일상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태연은 "티파니가 'I(아이)'를 듣고 울었다더라"는 스태프의 말에 "그렇다"고 얘기했다.

이어 화면으로 등장한 티파니는 "태연이 목소리에 정말 좋은 가사가 더해지니까 좋더라. 첫 솔로 데뷔인데 나한테 좋은 노래, 딱 맞는 노래를 찾기가 정말 힘들지 않나"고 칭찬했다.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최근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태연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 24일을 시작으로 4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온스타일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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