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오민석-강예원, 황토방서 마사지 타임 '후끈'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오민석과 강예원이 황토방에서 마사지 타임을 가졌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의 숯가마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민석과 강예원은 황토방에 나란히 누워서 휴식을 즐겼다. 오민석은 강예원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아내를 위한 마사지를 시작했다.

강예원은 오민석의 마사지에 "마주볼까?"라고 하더니 오민석 쪽으로 몸을 틀었다. 두 사람은 마주보고 누워있는 상황을 쑥스러워하면서도 좋아했다.

이번에는 강예원이 오민석에게 마사지를 해줬다. 스튜디오에서 오민석과 강예원을 지켜보던 박미선은 "내 얼굴이 빨개진다"면서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강예원은 마사지 타임이 끝나고 오민석의 허벅지에 헤딩을 하며 더 이상 오민석과의 스킨십을 어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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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