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도현 밴드, 신곡 '스무살' 최초 공개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도현 밴드가 신곡 '스무살'을 최초로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윤도현 밴드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윤도현은 토크를 마치고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서더니 시청자 MC들을 향해 "무대에서 한 번도 하지 않은 곡을 부르려 한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알고 보니 아직 발표도 되지 않은 신곡 '스무살'을 최초로 공개하려는 것이었다. 윤도현은 노래를 부르기에 앞서 시청자 MC들이 함께해야할 부분을 미리 알려줬다.

윤도현은 "오늘 괜찮으면 앨범에 여러분 목소리가 들어갈 수 있게 하겠다"며 후렴 부분을 설명한 뒤 본격적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윤도현은 라이브로 '스무살'을 부르며 시청자 MC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