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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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빈지노 "독일인 여자친구 덕에 독일어 배워"

기사입력 2015.09.21 23:43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빈지노가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4회에서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빈지노는 "빈지노로 활동한다. 힙스터도 아니고 그냥 엄마 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티셔츠를 입고 나온 게스트가 처음 아니냐는 말에 빈지노는 "스타일리스트도 없어서 집에 있는 티 입고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대 조소과인 학력에 대해 빈지노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했다. 고등학교 때 친구가 하자고 해서 처음엔 했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또한 빈지노는 "외국어를 잘 하는 것보다 외국어를 따라하는 걸 좋아한다"며 독일어를 선보이며 "여자친구가 독일 사람인데 어깨너머로 배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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