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 "수영 오디션 탈락에 술 마셔"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이경이 수영 오디션 탈락에 술을 마셨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4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수영반의 일곱 번째 경기 상대로 연예계의 숨은 수영능력자로 구성된 히든 스위머 팀이 등장했다.

히든 스위머 팀에는 수영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떨어진 이이경도 포함돼 있었다. 멤버들은 이이경을 반갑게 맞이하며 어떻게 지냈는지 물었다.

이이경은 "오디션에 떨어지고 술을 마셨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연락을 주셔서 '내가 이러면 안 되겠구나' 싶어 연습을 하고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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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