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6 22:35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에게 부러움을 표했다.
이은결은 26일 생방송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서 각종 마술을 선보이며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은결은 승용차 앞문을 비롯한 예상치 못한 소품과 마술 용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어 이은결은 마술 용품을 꺼내던 중 "나도 종이접기 하고 싶다"고 웃으며 한탄했다. 이은결은 "김영만 선생님의 그 능력이 부럽다. 종이접기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은결은 여전히 '마리텔'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날 전반전에서는 김영만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 여전한 대세 출연자임을 증명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이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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