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1 23:39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하니가 중학교 때까지 철인 3종 선수였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단의 공식 첫 대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션은 자전거를 타고 누군가와 함께 오프닝 현장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하니였다.
션은 하니에 대해 "저보다 선배다"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니는 "운동을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했다. 대회도 몇 번 나갔다"고 털어놨다.
하니는 강호동이 철인 3종을 하게 된 계기를 묻자 "사실 엄마가 그 나이 대에 제가 에너지 많은데 발산할 데가 없어 반항을 하니까 그 힘을 어떻게 뺄까 하시다가 운동을 시키셨다"고 어머니 권유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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