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이선희가 1945 합창단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나는 대한민국'에서는 이선희가 이끄는 해방둥이 '1945 합창단'의 연습 현장이 전해졌다.
이날 이선희는 "목 아프신 분이 있으실까봐. 배즙 도라지즙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합창단과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이선희는 1945합창단 중 목소리가 좋은 가수를 선택해 솔로 파트를 담당하게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나는 대한민국'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축하하고 그 위상을 알리는 자발적 참여 프로젝트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나는 대한민국' ⓒ KBS 1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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