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래퍼 바스코가 아들 신섭 군을 언급하는 누리꾼들을 향한 글을 올렸다.
바스코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섭이 불쌍하다는 글 쓰는 XX들아. 네 인생이나 열심히 살어 XX들아. 난 여전히 돈 열심히 벌고 있고 내가 원하는 거 다 사고도 그 몇 배 이상 아들을 위해서 잘 모으고 있어 XX들아"라며 욕설이 섞인 글을 올렸다.
그는 "넌 얼마나 잘난 부모 되나 보자. 내 아들 이름 꺼내지도 마. 꺼낼꺼면 내 앞에 와서 내 눈 보고 이야기 해. 자신도 없는 루저들 그냥 XX고 언팔하고 내 음악 듣지도 마"라고 썼다.
이어 "애기 생기면 책임도 못질 XX들이. 이혼하면 자식 네가 데려가라 싸울 XX들이. 아니면 양육비 가지고 싸울 XX들이. 다음달에 새 믹스테잎 'MADMAX'에서 보자. 참고로 난 XX 열심히 살고 있어. 딱 1년 뒤에 다시 보자"고 덧붙였다.
바스코는 지난 2012년 아내와 이혼하고, 트위터를 통해 결혼 1년 5개월 만에 이혼했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바스코 ⓒ 바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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