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코칭스태프 개편…서용빈 1군 타격코치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극심한 타격부진에 시달리고 있던 LG트윈스가 코치진 변화로 분위기 쇄신을 노렸다.

가장 큰 변화는 타격코치의 변화다. 기존 1군 타격코치였던 노찬엽 코치가 육성군 총괄로 이동하고, 육성군 총괄이었던 서용빈 코치가 1군 타격 코치로 부임한다.

이와 함께 유지현 수비코치도 작전/주루코치로 보직을 변경하고, 박종호 2군 수비코치는 1군 수비코치로 올라왔다.
 
또한 2군 투수코치였던 경헌호 코치가 1군 불펜코치로 부임했다. 1군에서 작전/주루 코치를 맡았던 최태원 코치는 육성군 수비/작전 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서용빈 코치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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