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1:25
연예

사유리 "일반인들의 레시피 '한끼의 품격', 시청률 자신"

기사입력 2015.06.03 15:07 / 기사수정 2015.06.03 16:04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한끼의 품격' 시청률을 자신했다.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 KBS JOY 요리쇼 '한끼의 품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고현PD를 비롯해 홍진경, 조세호, 레이먼킴, 요나구니 스스무, 사유리가 참석했다.

사유리는 '한끼의 품격' 시청률을 자신하며 "쿡방은 외국 음식이 나올 때 시청률이 떨어진다. 바로바로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다른 프로그램에 가면 요리사가 나오고 맛있는 음식이 많다. 그런데 이곳은 일반인들이 나오고 쉽게 따라갈 수 있다. 시청자가 따라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재미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KBS Joy 요리쇼 '한끼의 품격'은 대단한 요리는 아니지만 자신만의 사연이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고 직접 만들어 보이는 격식 파괴 요리쇼다. 남들에게 보여주기는 창피했지만 그렇게 만들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는 독특한 음식을 최고의 셰프들과 평가단이 심사해주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4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한끼의 품격 ⓒ KBS N]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