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카라 영지가 언니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지는 "
언니들과 함께 활동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데뷔 전부터 카라 노래를 커버 댄스로 췄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지는 "아직도 언니들이 멋있다. 주변에서 카라된 지 1년 됐는데 어떠냐고 물어본다. 언니들처럼 되려면 얼마나 더 열심히 해야할지 고민이다"라고 말해 언니들을 미소 짓게 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카라 ⓒ SBS 라디오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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