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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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여자를 울려' 후속작 여주인공 확정

기사입력 2015.05.15 15:12 / 기사수정 2015.05.15 15: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장서희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후속작의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여자를 울려' 후속작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서희가 캐스팅된 '엄마 시집가'(가제)는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만은 어쨌든 받겠다는 자식들을 향한 어머니의 통쾌한 복수극을 담는다. 

장서희는 엄마 윤정애가 혼자 키운 4남매의 장녀 김윤희를 연기한다. 2005년 '사랑찬가' 이후 10년 만의 MBC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

'여자를 울려' 후속으로 9월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서희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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