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곽도원이 지난해 겨울 연인과 결별했다.
14일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곽도원이 작년 겨울 10살 연하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며 "영화 촬영 등 때문에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안다. 상대가 일반인이어서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곽도원은 지난 2013년 6월 제주도 여행 도중 만난 10세 연하의 여성과 약 1년 반 가량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올해 초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이다.
한편 곽도원은 오는 27일 영화 '무뢰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곽도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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