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빅뱅 신곡, 오늘 심의신청…KBS 출연여부는 논의중"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의 신곡과 관련, 6일 KBS에 가요 심의를 접수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6일 빅뱅 신곡과 관련, KBS 가요심의를 접수했다. KBS 2TV '뮤직뱅크' 출연도 논의 중이지만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빅뱅이 KBS에 신곡 '루저' '배배' 가요심의를 접수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1일 0시 공개된 빅뱅의 신곡 ‘LOSER’는 2일 공개된 멜론, 엠넷, 벅스, 올레,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싸이월드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10개 음원사이트 일간차트에서 정상을 차지, 이틀째 1위 기록을 유지 중이다. 또 ‘BAE BAE’ 역시 ‘LOSER’에 이어 2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빅뱅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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