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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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마스크팩 후 강렬 눈빛 '폭소'

기사입력 2015.04.11 21:23 / 기사수정 2015.04.11 21:23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배우 조재현과 딸 조혜정이 함께 마스크팩을 했다.

1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4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정은 촬영을 하는 아빠 조재현의 피부 관리를 위해 팩을 하자고 제안했다. 조재현은 마지못해 자신의 얼굴을 제공했다.

하지만 조혜정이 큰 리본 머리띠를 건네자 지체없이 얼굴에 썼고, 팩을 노려버릴 것 같은 조재현의 강렬한 눈빛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재현의 얼굴에 마스크팩이 작아 웃음을 더했다.

두 사람은 함께 마스크팩을 얼굴에 쓰고 동영상을 찍고 나란히 누웠다. 조혜정은 "아빠 주름도 많이 파였더라. 아빠도 이제 나이가 많이 드셨구나 생각했다. 내 피부도 좋지만 아빠 피부도 좀 신경써줘야겠다"며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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