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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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김수미 입담 통했다…'예체능' 꺾고 '火 예능 1위'

기사입력 2015.03.25 08:03 / 기사수정 2015.03.25 08: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룸메이트'가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되찾아왔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룸메이트'는 5.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3.8%)보다 1.5% 상승한 수치다.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김수미가 성북동 셰어 하우스를 찾은 내용이 담겼다.

잭슨을 만난 김수미는 자신을 누나라고 부르는 잭슨에게 무장해제됐다. 처음엔 "엄마라고 불러"라며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김수미는 "그냥 누나라고 불러라. 누나라고 부르는 게 듣기 좋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은 4.9%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룸메이트 ⓒ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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