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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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방송 이후 가증스러운 사람 됐다"

기사입력 2015.03.21 20:50 / 기사수정 2015.03.21 20:50

정희서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조민기가 '아빠를 부탁해' 방송 이후 댓글을 본 소감을 밝혔다.

21일 첫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민기는 "댓글을 다봤다. 석우형이랑 나는 가증스러운 사람이 됐다"라고 말했다.

강석우는 "집에서 청소기 돌리는게 가증스러운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경규는 "사람들이 내가 그렇게 개를 좋아하는지 몰랐다"라며 "국민개똥받이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소원해진 부녀 관계의 회복을 그리는 과정을 담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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