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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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이유리, 서글픈 성희롱 술 접대 현실 '씁쓸'

기사입력 2015.03.14 20:59 / 기사수정 2015.03.15 08:59



▲ 슈퍼대디 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대디 열' 이유리가 성희롱 술 접대 문화에 절망감을 느꼈다.
 
14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2회에서는 차미래(이유리 분)가 성희롱 술접대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미래는 센터장이 되기 위해 성희롱 술 접대를 해야 했다. 차미래는 허벅지를 만지는 이사장의 손을 가슴에 얹은 뒤 "거기라 아니라 여기다 대고 싶은 거겠죠. 이 추잡하고 더러운 새끼야"라고 막말했다.
 
차미래는 이사장의 머리에 술을 부으며 "이 추잡하고 더러운 새끼야. 너희들 성희롱 술 접대 내가 특급 서프라이즈 서비스로 갚으려는 거다"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모든 게 차미래의 상상일 뿐이었다. 현실 속 차미래는 술집 여자와 스킨십하는 이사장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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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대디 열' 이유리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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