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7:16
연예

'비정상회담' 윤도현 "일탈? 삶의 배역 다양하게 만들어라"

기사입력 2015.03.09 23:55 / 기사수정 2015.03.09 23:55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윤도현이 일탈 방법을 추천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6회에서는 오춘기로 인한 각국의 사회적 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윤도현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자신만의 일탈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윤도현은 "일탈도 본인 마음 먹기에 달린 것"이라며 "삶의 배역을 다양하게 만들어라. 아빠가 됐다가 때론 동네 아저씨가 됐다가 뮤지컬 배우, 스케이드 보더 등 다양한 배역을 만들어라"고 조언했다.

이를 듣던 MC 성시경은 "취미 생활에 투자를 많이 하면 아내 분의 불만은 없느냐"고 묻자 윤도현은 머뭇거리다 "가정생활을 해치치 않는 한도 내에서 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