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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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유승옥 "가슴·엉덩이만 부각돼…속상하다"

기사입력 2015.02.21 12:13

▲사람이 좋다 유승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람이 좋다' 유승옥이 자신이 몸매로만 부각되는 것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신이 내린 몸매' 유승옥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대회 사진과 영상으로 이슈가 됐는데, 그 때까지는 다 호의적이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게 안 좋은 쪽으로 너무 큰 관심을 받다보니, 사람들이 몸 쪽으로 가슴과 엉덩이 부분을 캡처하시고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더라. 아빠도 많이 힘들어하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승옥은 "'명품 배우'라는 호칭을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람이 좋다' 유승옥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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