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방송 최초 집 공개 '으리으리'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방송인 이경규가 방송 최초로 집 내부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아빠를 부탁해' 1회에서는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와 딸들이 출연했다. 이효리가 내래이션을 맡았다.

이날 이경규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하얀 톤의 심플한 집안 내부, 아지트 지하방 등 으리으리한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남순이, 뿌꾸, 두치 등 7마리의 반려동물이 발랄하게 돌아다녔다.  

잠에서 깬 이경규와 딸 이예림은 거실로 나와 각자 다른 쇼파에 앉았다. 이경규는 딸 이예림에게 "학교 안 가냐"고 물었지만 이예림은 "뭘 학교를 가. 방학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