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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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와 열애' 조정석, 과거 발언 "2016년 결혼하고파"

기사입력 2015.02.02 13:18 / 기사수정 2015.02.02 13:20

정희서 기자


▲ 조정석 거미 열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조정석(35)과 가수 거미(34)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조정석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2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조정석씨가 거미씨와 열애 중이다.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으니 잘 지켜봐 달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또한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년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뒤,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조정석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해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2016년도에는 결혼하고 싶다"라며 "나이도 있고 친구들도 결혼했고 어머니도 연세가 있으시니까 2년 뒤에는 해야겠다고 생각을 한다"고 이유를 전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조정석 거미 열애ⓒ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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