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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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하석진, 한지혜에 세수 부탁 '알콩달콩'

기사입력 2015.01.11 22:22 / 기사수정 2015.01.11 22:22

대중문화부 기자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전설의 마녀' 하석진, 한지혜가 이한서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24회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에게 세수를 부탁하는 남우석(하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우석은 문수인에게 세수 시켜달라고 부탁했다. 왜냐고 묻는 문수인에게 "내 말 잘 듣기로 약속하지 않았냐"며 화장실로 향했다.

문수인은 수건을 목에 걸고 있는 남우석을 보며 "별이가 동생하자고 하겠다"면서 피식 웃었다. 이어 남우석의 딸 남별(이한서)이 등장, "아빠랑 아줌마랑 뭐하냐"고 물었고, 남우석은 "아빠가 아파서 아줌마가 세수시켜주려는 거다"고 답했다.

그러자 남별은 자신이 아빠 세수를 시켜주겠다며 나섰가. 이에 남우석은 당황하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떻게 세수를 시키냐"고 거절했지만 결국 문수인 대신 남별의 세수를 받게 됐다. 심복녀(고두심)는 이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설의 마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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