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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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양상국, 천이슬 언급…시청률 상승속 화夜 예능 1위

기사입력 2015.01.07 07:1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5.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3.7%)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테니스단 멤버들의 전국대회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전국대회 출전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여 이형택, 전미라 코치의 설명을 들으며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양상국은 최근 경기력이 향상한 것을 두고 전 여자친구 천이슬과의 결별을 언급했다. 이별의 상처를 테니스로 극복했다는 것. 양상국은 "할 게 없었다"면서 이별 후 테니스만 하느라 실력이 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안 그래도 장충동 테니스장에 가면 염색한 애가 테니스를 그렇게 친다고 하더라. 그게 양상국이었다. 멋지기도 하고 짠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양상국은 성시경에 이어 정형돈이 "괜찮지?"라고 위로하자 애써 웃어 보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룸메이트'는 4.7%, MBC 'PD수첩'은 4.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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