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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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이승철 "올해는 김장훈과 함께 작업할 듯"

기사입력 2015.01.05 15:4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이승철이 김장훈과 연락을 하며 함께 활동을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승철의 KBS 2015 신년특별기획 '그날에-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 발표회 및 기자간담회가 5일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필름포럼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철과 KBS 박복용 부장, 합창단원 강원철, 박영철이 참여했다.

이승철은 "김장훈과 서경덕 교수와 연락을 하고 있다. 저도 정리를 하는 시간이 필요한 듯하다. 올해는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저희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행보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KBS 1TV '그날에-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는 지난 10개월간 고군분투 끝에 추친해 온 '온 캠페인'(독도,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 하버드, UN 등)의 여정을 담았다. 8, 9일 오후 10시 방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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