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커플샷'이 화제다.
배우 윤승아는 작년 12월 3일 '첫 공연의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김무열과의 사진을 남긴 바 있다. 뮤지컬 '킹키부츠'의 찰리역으로 분한 김무열의 첫 공연을 응원하러 방문했던 것.
이어 성탄절에도 두 사람이 함께 한 사진을 게시하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무열과 윤승아의 교제는 김무열의 윤승아를 향한 '취중진담'이 트위터로 전해지며 알려졌고, 이듬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4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무열, 윤승아 ⓒ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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