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강정호-김현수-김창렬 ⓒ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류현진(27,다저스), 강정호(27,넥센), 김현수(26,두산)와 가수 김창렬이 연탄 기부에 뜻을 모았다.
류현진, 강정호, 김현수, 김창렬은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에서 진행하는 독거노인, 장애가정, 저소득가정을 위한 'HAPPY Together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들은 올해 연탄기부가 절반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루 빨리 부족한 연탄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맨이 되어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HAPPY Together' 폰케이스 한개 구매 시 구매자의 이름으로 연탄 10장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되어 독거노인, 장애가정, 저소득가정에 연탄이 전달된다.
지난 15일 부터 유재석, 에이핑크, B1A4, 혜리, 효린, 다솜, 갓세븐, 이준, 임창정, 김태우, 케이윌, 선미 등 200여명이 함께 힘을 모아 'HAPPY Together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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