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3:22
연예

'우리동네 예체능' 윤라익, 패배 쓴 맛에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4.12.23 23:58 / 기사수정 2014.12.23 23:58

'우리동네 예체능' 윤라익이 양상국과 테니스 대결을 했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윤라익이 양상국과 테니스 대결을 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윤종신의 아들 윤라익이 패배의 쓴 맛을 봤다.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테니스단과 윤종신-윤라익 부자가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익이는 아빠 윤종신과 함께 우리동네 테니스단을 찾아 복수전을 펼치겠다고 나섰다. 앞서 우리동네 테니스단 멤버들과 대결했다가 패배했었기 때문.

라익이의 상대는 멤버들 중 테니스 경력이 가장 짧은 양상국이었다. 라익이는 자신 있게 코트 위로 들어섰지만 양상국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라익이는 패배가 확정되자 엄마 전미라에게 가서는 펑펑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에 성시경은 "완전 멋있었어. 안 우는 거지?"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양상국도 라익이를 이긴 게 미안해서 안절부절못했다. 한참 폭풍눈물을 흘리던 라익이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나 연습할래"라고 당장 연습을 하겠다고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