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장동민 ⓒ KBS 방송화면
▲ 장동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1대100' 상금으로 효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23일 방송된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장동민은 2014 최고의 대세라는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칭찬에 "2014년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서 몸둘 바 모르겠다"라며 "여러분 덕이니 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 탈락해달라"고 100인을 향해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나왔다고 밝히며 "상금이 필요하다. 아버지께서 저만 보면 캠핑카 이야기를 꺼내신다. 때마침 그게 딱 5천만원이다. 저도 이제 효도 한번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