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3:16
연예

'나 혼자 산다' 김광규, 사골에서 초록물이? '진땀'

기사입력 2014.12.20 00:00 / 기사수정 2014.12.20 00:00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밀린 집안일을 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밀린 집안일을 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김광규가 사골에서 초록색 물이 나와 진땀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밀린 집안일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난생 처음 곰국 끓이기에 도전했다. 김광규는 지인에게 받았다는 사골을 끓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사골에서 의문의 초록색 물이 나와 김광규를 당황케 했다.

김광규는 한 번 끓였던 물을 버리고 다시 사골을 끓였다. 하지만 두 번째에도 초록색 물이 가시지를 않았다.

김광규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었는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어머니와 연락이 되지 않자 인터넷 검색을 했다.

김광규는 인터넷에 나온 내용이 복잡해 다시 어머니에게 연락을 취했다. 김광규의 어머니는 차근차근 비법을 알려줬다. 김광규는 어머니 덕분에 사골에 붙어 있는 기름을 제거하고 다시 끓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