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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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 남성진 잡았다…실마리 풀릴까

기사입력 2014.12.13 22:41 / 기사수정 2014.12.13 22:46

김승현 기자
나쁜녀석들 ⓒ OCN 방송화면
나쁜녀석들 ⓒ OCN 방송화면


▲ 나쁜 녀석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나쁜 녀석들이 남성진을 잡았다.

13일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는 오재원(김태훈 분) 검사가 나쁜 녀석들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재원은 자신이 죽인 남구현(강신일)의 범인으로 오구탁(김상중)을 지목하는 비열한 모습을 보였고, 공개 수사로 전환하며 이들을 잡아 들이려 했다.

오재원에 맞서 다시 의기투합하게 된 오구탁, 박웅철(마동석), 이정문(박해진), 정태수(조동혁). 하지만 이들은 갈등의 불씨를 덮고, 생존의 길을 찾아나서기로 했다. 이정문은 정신과 의사 김동호(남성진)를 찾아 사건의 실마리를 풀자고 했다.

이들은 우연히 김동호를 찾았고, 오재원과 만나는 모습을 포착했다. 오재원은 불안해 하는 김동호를 무조건 보호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오재원으로부터 외면 당한 유미영(강예원)은 나쁜 녀석들을 도와 진실을 밝히기로 했다. 그녀는 김동호에게 전화를 걸어 내부에 이정문의 공범이 있다면서 건물 탈출을 요청했다. 순간 차실장에게 발각 당한 김동호는 불안함에 떨며 그대로 도망쳤고, 나쁜 녀석들이 있는 은색 승합차에 그대로 탑승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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