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에 줄리안이 출연했다. ⓒ MBC 방송화면
▲ 사람이 좋다 줄리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람이 좋다' 줄리안이 10년간의 한국 생활을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JTBC '비정상회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줄리안 퀸타르트가 출연했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줄리안은 지난 2004년 교환학생으로 처음 한국 땅을 밟게 된 18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줄리안이 2004년 벨기에에서 교환학생으로 와 한국의 한 학교를 방문했을 때의 모습으로 안경을 쓴 앳된 모습의 줄리안이 담겨 있었다.
'사람이 좋다' 줄리안은 "서울이라는 도시에 감사하다. 거의 나의 모든 청춘을 여기서 보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10년 후에도 한국에 있을 것 같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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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