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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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현진영, 15억 잃고 들어간 소속사 "동료는 김우빈·박재범"

기사입력 2014.10.16 01:46 / 기사수정 2014.10.16 01:57

고광일 기자
'라디오스타' 현진영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현진영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현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현진영이 '라디오스타'에서 소속사 동료가 김우빈-박재범이란 사실을 밝혔다.

'라디오스타' 현진영은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마이너스 30억 특집에 출연해 "한 종목으로만 15억 원을 잃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15억을 잃었다고 밝힌 현진영은 "지금은 소속사에 소속돼 있다. 김우빈, 박재범과 동료"라고 밝혔다.

'라디오스타'에서 대형 기획사인 싸이더스 소속으로 알려진 현진영은 "당장 음반을 내는 건 힘들다. 대신 최근에 2EYES라는 팀을 만들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현진영은 '라디오스타'에서 저작권료 수입과 관련해 "나와봤자 내가 못 쓰는데 나오면 뭐 하겠나. 조금씩이라도 갚아야 한다. 돈이 들어오면 채무자들에게 들어가게 돼 있다"고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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