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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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박 "JYP 가수 중 갓세븐·백아연과 가장 친하다"

기사입력 2014.10.15 14:45 / 기사수정 2014.10.15 14:53

정희서 기자
버나드 박 ⓒ JYP엔터테인먼트
버나드 박 ⓒ JYP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버나드 박이 사적으로 친한 JYP엔터테인먼트 식구를 꼽았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JBK컨벤션홀에서 버나드 박 미니앨범 1집 '난…' 발매 기념 프레스 음감회가 열렸다.

이날 버나드 박은 JYP 소속 가수 중 누구와 친하냐는 질문에 "15&(백예린 박지민), 백아연, 갓세븐을 꼽았다. 버나드 박은 "다같은 또래이며 회사에서 자주 보면서 친해졌다"라고 답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버나드박의 미니앨범 '난…'에는 지난 6일 선공개된 ‘난’을 포함해 ‘너 같은 여잘’, ‘하루만 더’, ‘솔직히 말해서’, '가수가 돼도'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발라드와 R&B 소울을 넘나드는 버나드 박의 색깔이 가득 담겨 있다.

조규찬이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Before the Rain'은 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냈던 자신의 옆에서 믿음을 보여준 사람에게 감사하는 내용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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