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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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나라 "전성기, 머리 못 감을 정도로 바빠…몸 안 좋아지더라"

기사입력 2014.10.14 01:07 / 기사수정 2014.10.14 01:07

고광일 기자
장나라 전성기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장나라 전성기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 힐링캠프 장나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전성기 시절 씻지 못한 이유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는 장나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2002년 당시 전성기에 대해 설명하며 씻지 못한 이유를 털어놓았다.

장나라는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뉴논스톱', 가요 프로그램을 한 후에 행사를 하고 진행하고 다 하니까 몸이 굉장히 많이 안 좋아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나라는 "그 때는 머리 감을 생각도 못했다. '머리 감았어요?' 할 정도로 냄새가 났다"며 "냄새가 날 정도로 못 씻고 잠을 못 자고 그 상태로 있었더니 몸에 이상이 오더라"고 말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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