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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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장미란 '(박)태환이 응원왔어요'[포토]

기사입력 2014.09.26 21:39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26일 오후 인천 연수구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수영 남자 400M 혼계영 결승에서 한국의 박선관(대전시체육회), 최규웅(부산시중구청), 장규철(강원도청), 박태환이 3분39초18로 터치패드를 찍어 중국(3분31초37)과 일본(3분31초70)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장미란이 박태환을 향해 태극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지난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2010년 광저우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이번 대회에서는 자유형 100m 은메달과 자유형 200m, 400m, 계영 400m와 800m, 혼계영 400m 동메달을 따내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신기록 20개를 수립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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