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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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작사·작곡 참여, 아티스트로서 활약하고파"

기사입력 2014.09.25 15:35 / 기사수정 2014.09.25 17:05

한인구 기자
에일리의 시선은 가수를 넘어 아티스트에 맞춰져 있었다. ⓒ YMC엔터테인먼트
에일리의 시선은 가수를 넘어 아티스트에 맞춰져 있었다. ⓒ YMC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에일리가 앞으로 아티스트로서 활약하고 싶다고 밝혔다.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gazine(매거진)'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가 2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에일리는 "항상 컴백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 이번에는 다치지 않았다. 항상 다치지 않으려고 조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에일리는 "세 번째 미니 앨범에는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 많다.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곡을 쓴 지는 오래됐다"고 전했다.

'Magazine'은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미치지 않고서야' '이제는 안녕' '문득병' 'Teardrop(티얼드롭)'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에일리는 이날 오후 8시 일지아트홀에서 250여 명의 팬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에일리 쇼케이스는 29일 오후 6시와 11시 MBC뮤직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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