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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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살 빼면서 노래 연습한 게 가장 힘들었다"

기사입력 2014.09.25 15:25 / 기사수정 2014.09.25 16:12

한인구 기자
에일리가 활동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 YMC엔터테인먼트
에일리가 활동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 YMC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에일리가 새 앨범을 준비하며 다이어트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gazine(매거진)'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가 2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에일리는 "확실히 살을 빼고 노래를 연습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매일 매일 쓰러질 것 같았지만 쓰러지진 않더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에일리는 "새우, 쇠고기 등 단백질과 야채 등의 식단으로 하루에 두 끼를 먹었다. 안무 연습 때문에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Magazine'은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미치지 않고서야' '이제는 안녕' '문득병' 'Teardrop(티얼드롭)'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에일리는 이날 오후 8시 일지아트홀에서 250여 명의 팬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에일리 쇼케이스는 29일 오후 6시와 11시 MBC뮤직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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